마로니에 공원에는 과거의 나(2008 ~ 2016)이 있다.
마로니에 공원은 과거 서울대학교가 있었던 부지다
마로니에는 불어로 밤나무라는 뜻인데 진짜 마로니에 나무는 별로 없다고한다.
마로니에 공원은 문화예술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아르떼 극장이 그 산실입니다.
마로니에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소극장들과 마로니에 한가운데의 야외공연장.
윤선도는 풍수지리의 대가였드랬다.
마로니에에서 대학로로 이어지는 문화의 통로.
아마도 과거 대학로 민들레 영토가 있었던 자리. 과거 민토의 위상을 안다는것으로 나의 나이를 가늠할수 있을것 같다.
대학로의 큰길가에는 뜬금없이 안창호, 타고르의 흉상이 있다. 어떤 것을 기념하는것일지 짐작이 안간다.
당신은 약속을 어디로 정하나요?
대학로?
혜화?
동숭동?
성대앞?
**[Photo Log]**
- Date & Time : 2025-01-13, 12:30
- Location : 104, Daehak-ro, Jongno-gu, Republic of Korea
**Equipment**
- Camera : Sony A7C
- Lens : 28-70mm F2.8 DG DN
- Filter : Kenko Air UV
**Settings**
- Mode : Aperture Priority (A)
- Shutter Speed :
- Aperture :
- ISO :
- White Balance :
- Focus Mode : Auto Focus (AF)
**Lighting**
- Type : Natural Light
- Additional: No flash, No reflector
**Environment**
- Weather : Clear
- Conditions :
**Concept**
- Theme :
- Purpose : Captured during a peaceful walk
**Notes**
- Captured in a serene park blanketed by snow.
**Artistic Focus**
- Enhanced the natural vignette during composition to draw attention to the solitary bench in the park, surrounded by untouched snow.
**Emotional Reflection**
- This scene reminded me of simpler times, offering a moment of quiet reflection amidst the chaos of dail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