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첼로 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첼로는 저에게 단순한 악기가 아니라,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던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것은 저의 첼로 이야기 입니다.

어린 시절의 첼로

어릴 적 첼로를 배우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처음 첼로를 손에 쥐었을 때의 그 설렘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릴적 첼로 연주를 배워둔것은 지금 저에게 아주 큰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상한 취미를 갖게해준 어머니에게는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첼로의 깊고 풍부한 소리는 아직도 저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첼로를 잡다

중/고교 시절 첼로를 한참동안 잊고 살다 군대에 다녀온 후, 저는 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첼로를 잡게 되었고, 잃어버린 취미를 되찾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의 활동은 저에게 많은 친구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었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사회인 앙상블 팀

대학교 졸업 후, 저는 사회인 앙상블 팀에 오랫동안 속해 있었습니다.
사회인 앙상블 팀에서의 경험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것입니다. 다양한 연주회와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잠깐 쉬었던 첼로를 다시
현재 저는 새로운 사회인 오케스트라를 찾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이 기대됩니다.
새로운 오케스트라에서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음악적 경험을 쌓고, 제 실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첼로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저에게 큰 행복을 줍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깊은 첼로의 영혼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아주 오래된 저의 첼로 연주 영상을 남깁니다. 
https://youtu.be/gMhJYRB0guk?si=GljiPbaSV5JYyOoq
Vivaldi - Concerto for two cellos_1st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