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랴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03-04 침묵의 메세지 : 생각 깊게해야만 할때. 오늘의 본문 (누가복음 1장 12절 - 1장 25절)간구함이 들린지라 (누가복음 1:12~27)사가랴는 평생 제사장으로 살며 하나님을 섬기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개인적으로 큰 아픔이 있었다. 아내 엘리사벳과 함께 자녀를 갖지 못해 늘 기도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사가랴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던 중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 아이가 훗날 요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하나님의 길을 준비할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소식 앞에서도 사가랴는 의심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어려웠던 것이다.능히 말을 못하리니 (누가복음 1:18-20)사가랴는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해 "그게 정말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천사는 하나님의 권능을 .. 이전 1 다음